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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중순에 설악산 다녀왔어요.
설악산은 4개월에 한번씩은 꼭 가게되는것 같아요.
회사에서 보내줘서 배우는 장소로 찾게되는데
갈때마다 너무 좋구요. 회사 배려에 감사해요.
여름에는 푸르른 잔디가 깔린 골프장이 딸린곳으로 가구요.
그리고, 겨울에는 하얀 눈 덮힌 스키장이 보이는
리조트로 직원들을 초대해 준 답니다.!!
찰칵찰칵 사진도 많이 찍구용~
여기저기 쏘다니면서 구경도 많이 했어요 ^ㅡ^
정말정말 좋았던건 대학때도 해보지 못했던
노천강당에서 공연관람도 했구요.
맛있는 뷔페도 먹었어욥 ㅎㅎㅎ
밴드까지 불러와서 직원들에게 흥을 돋궈주는 회사가
한국에 몇이나 될까 싶습니다.^^
일할때는 열심히 하고~
놀때는 또 확실하게 놀 수 있도록 해주는
회사에 오늘 또 한번 감사합을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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