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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바오르성당은 마카오에서도 가장 유명한 관광지예요.
여기는 두번째 방문입니다.
2년전에는 낮에 갔었는데요. 이번에는
밤에 성바오르성당을 갔어요!!
왜냐하면 일정이 이번이 너무너무 빡빡해서
밤에밖에 시간이 없었어요.
낮에 갔을때도 좋았고 밤에도 좋았지만
저는 낮보단 밤이 더 좋았던것 같아요.
밤에 야경이 너무 아름다웠구요.
멀리에 반짝반작이는 호텔관경도 예뻤어요.
그리고 무엇보다 사람이 별로 없었던게 가장 좋았구요!!
성바오르성당을 지나서 보면은
넓은 광장이 나오는데..
거기 이름이 세나도관장이예요.
여기는 포르투칼사람들이 바위를 싣고
마카오로 왔을때 그 돌을 작게 깨서
바닥에 깔아놨다고해욥!!
그래서 그런지 바닥이 너무 예뻤구요.
거리들이 참 깨끗했어요.
상점들이 늦은시간임에도 불구하고
다 문이 열려있었어요.
여기는 아직도 대낮인것 같은 분위기~
성바오르성당 앞쪽에 있는
세나도광장에 파는 육포와 에그타르트
참 맛있는데 ㅎㅎㅎㅎ
이번에 바쁘게 움직이는 바람에
먹지못해서 많이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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