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윈도 여왕의 집 9회 채널A 10주년 기념 드라마

오늘도 쇼윈도 여왕의 집 9회를 보는 동안
뒷목을 잡고 봤던것 같아요.

송윤아 너무 고급지고 예쁘더라구요.

 

쇼윈도 여왕의 집 채널A

 

송윤아 배우님은 세월이 비켜간건지
주름도 없구요. 예전에 재밌게 봤던
드라마 호텔리어때랑 똑같은것 같아요.

전 왜 드라마를 보면 항상 서브남주를 응원하는건지
이번에도 역시나 친구 역할로 나오는
서브 남주가 너무 좋더라구요.

 

 

진짜 둘이 마지막에는 잘 됐으면 좋겠어요.

아빠가 바람피우는지도 모르고
애들은 어찌나 말을 안 듣고 엄마 속 썩이는지

특히 딸내미가 너무 얄미워서
쫓아가서 아빠 바람 났다고 알려주고 싶었어요.

 

 

역할에 충실한 
불륜남으로 나오지만 연기를 너무 잘해도
진짜 가슴치게 미워요.

슬슬 본색을 드러내는 나쁜 놈중에서도
완전 나쁜놈입니다.

 

 

바람이 난것도 모자라서
회사를 통째로 씹어먹겠다는 저 눈빛

살쾡이가 따로 없는것 같아요.
이번 드라마에서 특히 너무 미운 역할
와.. 실제 저런 사람이 있다면
너무 싫을것 같아요.

 

 

전소민 미운건 뭐 말할것도 없죠.
이번 드라마에서 연기 너무 잘 하는것 같아요.

마지막에 어떻게 끝이 날지 진짜 기대가 되구요.

채널A 월화 드라마 쇼윈도 여왕의 집
송윤아 전소민 앞으로 어떻게 될지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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