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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암시장 삼겹살집 -향촌 회식했어욥//
다들 힘들어하고 있을때 짠! 하고
고기를 잔뜩 먹였어요.
사람이 너무 힘들고 기력이 딸리면
역시나 육식을 해야하죵
많은 육고기들이 있지만 그래도 누구에게나
사랑 받는 고기는 바로바로 삼겹살 돼지고기죵~
삼겹살을 싸서 먹을 쌈재료들도
잔뜩 준비가 되어있구요.
그중에서도 제가 가장 좋아하는 다시마가 보입니다.
다시마와 백김치, 초절임 야채들까지
한가득 싸서 볼이 터지도록 꿀꺽~ 했어요!!
향촌에는 쌈재료들도 많이 있었지만
그 외 반찬들도 너무 맛났는데요.
재래기와 도토리묵무침까지
무엇하나 안 맛나는게 없이 다 맛있었어요.
어릴적에는 고기에 비계가 많이 붙었다고
삼겹살 못 먹는다고 울고불고했었던
기억이 살포시 나네요...
그때는 그 특유의 돼지고기 냄새가 왜그렇게
싫었던걸까요... ㅋㅋㅋ
지금은 없어서 못 먹습니다!
돼지고기 = 삼겹살은 사랑입니다.!!
다양한 맛나는 먹거리들이 많이 있었는데요.
저는 고깃집에서 이렇게 김치전을 주는게
참 좋더라구요.!!
김치전은 새콤하기 때문에 돼지고기와 함께 먹으면
고기에 느끼함을 잡아줘서 좋구요.
또 탄수화물도 적당히는 먹어줘야지
된다고 배웠기 때문에
김치전은 탄수화물이라서 궁합도
참으로 잘 맞는것 같아요!!
다 같이 손 모아서
잘 되길 기도하면서 짜안!!!!
남은 2016냔 대박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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