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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6개월만에 찾은 황금동아웃백입니다.
분기별로 찾아가는것 같아요 ㅎㅎㅎ
늘 먹던 깁미파이브를 시키고 싶었는데~
같이 갔던 친구가 라틴썸머세트를 원하여
그걸로 주문을 햇어요!!
라틴썸머세트를 주문하면서~
수박에이드를 주문하면 다른 에이드가 또 한잔 더
라는 말에 수박으로 해서 주문을 했어요.
모양이 특이한 컵에 담겨져서 나왔어요.
예쁜것에 비해서 맛은 그닥 없네용 ㅋㅋㅋㅋ
수박이꽂혀있는데 먹지는 않았던듯~
메인 메뉴 모습입니닷!!
고기는 미디움-웰던으로 주문했는데
너무 빠~짝 익혀서 웰던으로 나와서
좀 질겼구요.
구운 토마토는 맛이 없었어요.
그리고 옥수수도 꼬치에 꽂혀서 구워져 나왔는데..
서빙하는 매니져가 칼로 먹기좋게
잘라줬답니다!! ^^
너무 친절함에 반하여~
옥수수를 입에 한입 넣었는데..
이런 줴길 ㅠ
맛이 없네요 ㅋㅋㅋㅋ
이번 아웃백 시즌한정
라틴썸머세트는...
여태까지 나왔던 다른 여름한정메뉴보다
맛이 없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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