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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버이날 카네이션 꽃바구니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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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5월 8일 어버이날이예요.

초등학교때는 어버이날에 엄마한테 선물로 스타킹 같은거 해드렸었던것 같구요.

좀 더 커서 중, 고등학교때는 화장품세트??? 요런거 드린 기억이 납니다 ㅎㅎ

요즘 부모님한테는 현금과 ㅋㅋㅋㅋ 현금을 가장 좋아하시더라구요

그리고 맛난 점심 또는 저녁 ^^을 해드리고 있어용

 

 

여자라면 누구나 꽃바구니 받는거 너무 좋아할것 같아요 ^ㅡ^

어버이날이라고 꽃집에 사람들이 엄청 많이 왔어요.

그래서 일하는 곳 근처 꽃집들 마다 엄청 바쁘고

생화가 많이 없더라구요~

 

 

 

빨간 카네이션과 다홍색 카네이션 그리고 분홍색 카네이션으로

예쁘게 장식한 꽃바구니 너무 예쁘죵???

내년에는 좀 더 정성들여서 예쁜 화분 해드릴까 생각중이예요.

 

 

 

 

인터넷에 카네이션배달 사이트들에서 보다는 좀 더 저렴하게 구매를 했어요.

꽃바구니는 꽃을 꽂아주는 사람 맘이잖아요~ ^^

 

꽃집 이모 옆에 붙어서서 갖은 애교를 부렸더니

한송이에 천오백원 한다면서 비싸다고 이야기하시는

장미도 꽂아주셨어요~ ㅋㅋㅋㅋㅋ

 

 

 

빨간 카네이션이 다 나가서 많이 못 꽂은게 좀 속상했지만

다음에는 예쁜 호접란으로~!?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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