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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청 국수2,000 저렴하게 점심 한끼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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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청 국수2,000 저렴하게 점심 한끼 해결!!





동생들이랑 오랜만에 울산에 내려와서

새로운 센터를 오픈하기 위해서 여기저기

좋은 곳을 보러 다니던 한여름 8월에


한창 돌아다니다가 점심때를 살짝 지나서

점심먹으려고 들어간 국수 2000입니다.



정확한 위치는 제가 운전을 해다 다닌게 아니라서

자세히 모르겠으나 대략 울산 시청 근처인 남구쪽이였던.

골목 안쪽에 있어서 아마 다시 찾아가라고 한다면

못 찾아갈것 같지만,



저렴한 값에 비해서 맛은 좋았던 식당이였어요.









근처에 주차할 곳이 마땅하지 않기 때문에

되도록이면 걸어서 가는것이 좋으실것 같구요.


주차장이 없는 식당이라서

주변 길에 적당한 곳에 주차를 하셔야합니다.


저희도 아직 문을 열지 않은 호프집앞에

주차를 하고 들어갔어요!!!




역시나 저렴한 식당이라서 그런지 손님들로

내부가 바글바글하더라구요.

점심 간단하게 해결하기 위해서 들어온

손님들인것 같았어요!!!



저희처럼 말이죵////








음식값은 밖에서 보는것보다 더 저렴했어요!!


멸치국수가 2,000원이였구요.

그 외 여러가지 국수들이 있었는데요.

비빔국수는 보통 일반 국수보다 더 비싸잖아요.


비빔국수도 여기는 2,000원이더라구요.

대신에 곱빼기는 1,000원이 더 비싼 3,000원이였어요.



저희는 국수 두개와 수제돈까스를 주문해서 먹었는데요.

돈까스가 4,900원!!!



5,000원이 되지 않는 금액이라니 놀라웠어요.






한쪽에는 필요한 양념들이랑

앞접시들이 놓여져 있었구요.


국수만으로는 부족한 사람들을 위해서

삶은계란도 있네요.


2개 1,000원정도 했었던것 같은데요.

국수를 곱빼기로 먹기에는 양이 많고

그렇다고 보통으로는 조금 출출할때 먹으면

딱 좋을것 같아요!!






국수는 김치가 맛있어야지 두배는 더 맛나지는데

여기는 김치도 심심하니 맛있었구요.


조금 아쉬웠던 부분은

직원분들이 덜 친절하다는 거였어요!!


그 부분만 해결이 된다면 참 좋을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조금 기다렸더니 주문한 멸치국수가 나왔구요.

금액이 비싼 국수들에 비해서

속에 들어간건 많이 없어요!!


김치, 부추, 오이 정도


이정도도 저는 만족하구요.

참 맛나게 먹었어요///


근처에 사시는 분들 계시면 추천드립니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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