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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에 있는 펜션 다녀왔어요.
같이 일하는 친구들이랑 함께요! ^ㅡ^
열심히 일한 사람 모두 떠나랏!?!?!?!
숯불이 활활~ 타오르고 있네욥//
숯이 조금은 타고 나서 고기를 구워야한대서
지금 기다리고 있어욥!?
인원이 많아서 숯불을 2개 주문을 했더니
요렇게 나란히 준비해주시네욥.
목살~ +ㅂ+
왜 고기를 이렇게 사온거여!! ㅋㅋㅋ
숯불에 굽는 고기는 자고로 두툼해야되요
안그러면 다 타버리거든요~
옆에서는 야채와 김치를 세팅하고 있어요.
맛있는 깻잎과 상추 +ㅂ+
이렇게 차려놓고보니 고깃집이
부럽지 않아요.
그리고 요건 제 비장의 무기 ㅋㅋㅋ
호일을 그릇처럼 만들어서
안에 마늘을 넣고 그 위에 참기름 부음~
지글지글지글
기름이 끓으면서 마늘이 맛있게 익네욥//
김치는 울엄마표 김치 ㅋㅋㅋ ^ㅡ^
돼지고기와 환상적인 궁합으로
너무나 맛있게 먹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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