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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시장 똥집대통령에서 자몽맥주 마셨어요.
제가 좋아하는 자몽맥주를 똥집골목에서도
마실수가 있게 되었어요.
봉구비어만 가면 쥐포와 함께 자몽맥주를 마셨는데
지금은 여기저기 다 팔고 있어서 너무 좋아요.
똥집골목은 20살쯤 부터 많이 가던곳이예요.
여기서 친구들이랑 맥주도 마시고
똥집도 먹곤 햇었어요!!
요즘은 거리가 예전보다 세련되졌어요.
요런 발그스름한 자몽맥주도 팔구요.
한잔 더 마시고 싶었는데...
운전해서 집에 가야했기에
더 많이 마시지는 못했었던것 같아요.
헙헙 ㅋㅋㅋ 똥집들이 순식간에 초토화
언제 이렇게 다 먹어버렸는지 순식간이네욥.
국물이 시원한 오뎅탕도 같이 먹었구요.
싸구려오뎅이 아니라서 더 맛있었던것 같아요.
자몽맥주 500cc에 4,000원
싼 가격은 아니지만 가격대비해서
맛있게 먹을 수 있어서 참 좋았습니닷.
다음에 또 놀러갈테예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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