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은 국민가수 최종우승 티비조선 경연프로그램
트로트 열풍을 일으켰던 TV조선에서
야심 차게 내놓은 내일은 국민가수가
드디어 마지막회 방영을 했고 최종 우승자를
발표했습니다.
10시부터 시작을 해서 12시가 넘어서야 끝이 났어요.
TOP7가 경연을 펼치고
사전투표 점수와 심사위원 점수, 실시간 투표 점수를
합친 결과가 발표가 되었는데요.
엄마가 전화까지 오셔서 우승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한 가수를 투표해달라고 하시더라고요
엄마 꽤나 열정적 ㅎㅎㅎ
중간 집계를 굳이 왜 한번 더 발표하는 건지
저는 이해할 수가 없었어요.
약간 시간 끌기 같은 느낌이 들고
빨리 보고 자러 가고 싶은데 ㅎㅎㅎ
김성주 아나운서님 너무 본업을 잘하셔서
오늘따라 얄미웠답니다.
모두 취향이 다르니까 엄마가 응원하는
가수분이 누구인지는 노코멘트로 할게요.
저는 내일은 국민가수 재밌게는 봤지만 특정 가수를 응원하는
만큼에 열정은 아니었어요.
미스터 트롯에서는 장민호와 영탹을 응원했었거든요.
지금은 너무 잘 나가죠!!
요즘 장민호 가수님은 티브이만 틀면 예능에 나와요
그래서 너무 좋은 것 같아요.
모든 분들이 예상한 사람이
중간 순위에서 1등, 2등, 3등 다 됐나요?
저는 경연한 걸 봤을 때 중간순위 2위 한
김동현이 1등 할 것 같았는데
확실히 사전투표 점수에서 좀 밀리네요.
이번 티브이조선에 나온 만큼 좋은 기회들을
많이 만나서 이름이 알려지는 가수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어요.
내일은 국민가수 최종 시상에 앞서
중간순위 1등은 이 솔로몬이었어요.
와~ 외모가 진짜 배 우해도 되겠다 싶을 만큼
인물이 너무 좋은 것 같아요.
마리 언니는 대구 사람인데요. 대구 부심이 있거든요.
이 솔로몬 대구 사람이라서 정이 가는 것 같아요.
중간발표를 하고 뭐가 경연이 더 있나? 했는데
실시간 합산한 결과를 알려주는
최종 순위를 바로 발표해주더라고요.
물론 이 과정이 쉽지만은 않았습니다.
너무너무 너무 애를 태우는 우리 김성주 아나운서님 ㅋㅋㅋ
진짜 손이 땀이 다 났잖아요!!
무대 위에 있는 7명이 저보다 훨씬 더
긴장을 많이 했었을 것 같아요.
내일은 국민가수 보는 시청자분들도 진짜 몸살 안 나면
다행일 정도롤 긴장감이 넘쳐흘렀어요.
티브이조선에서 하는 경연 프로그램이 이래서
더 재밌는 것 같습니다.
김성주 아나운서님 특기인 것 같아요!!
내일은 국민가수 최종 7위는 손진욱이었고요.
6위는 고은성이었습니다.
다들 너무나 기뻐하네요. 사실 꼭 1등이 아니더라도
TOP7 만 되더라도 너무나 대단한 거예요!!
국민가수 최종 5위는 이병 찬이였고요.
오늘 흰색 슈트가 너무 잘 어울리고
20대라고 하기에는 너무나 어린 동안 외모가
얼굴이 더 알려지면 인기가 많을 것 같습니다.
티브이조선 최종 4위는 박장현이었어요.
이제 탑 3만 남은 상황인데요.
마지막 회를 보면서 느낀 게 내일은 국민 남자가수를
뽑는 것도 아닌데 어쩌다 보니
여자 가수들이 다 탈락을 했더라고요.
시즌2를 하게 된다면 노래 잘하는
여자 가수 분도 나와서 TOP에 들어갔으면 좋겠어요.
내일은 국민가수 최종 3위는 이 솔로몬이었고요.
저는 중간순위에서 이 솔로몬이 1등을 했기 때문에
최종 순위도 변함이 없을 것 같았는데 아니었어요.
많이 아쉬웠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드디어!!
1등과 2등 발표만 남았어요,
최종 순위 1등을 하면 우승상금 3억이
지급이 되는 영광을 누릴 수 있어요.
와! 3억 진짜 큰돈인데 대단한 것 같습니다.
정말!! 티브이조선 내일은 가수다 너무해!
저 60초 후 계속됩니다.
심장이 벌렁벌렁하다가 기운이
쭉 빠져버렸다고나 할까요??
내일은 국민가수 최종 우승은 박창근이 되었어요.
얼떨덜해하는 모습이 역력합니다.
진짜 생각도 못한 것 같아요.
최종 무대에서 자작곡을 들고 나와서 엄마에 대한
주제로 노래를 했었는데요.
저는 중간중간에 감정이 북받쳐서 웃는 모습을
몇 번 보여주는 걸 보고
프로답지 못한 것이 아닌가 하는 느낌을 받기도 했는데
저 외에 모든 사람들에게는 감동적인
무대가 되었었나 봐요.

앞으로 모든 가수분들에게 좋은 일들이
많이 있기를 바라고 2022년엔 다양한 방송에
나오는 모습을 볼 수 있길 바라봅니다!!
* 본 포스팅의 사진, 인용문구, 대사에 저작권은
모두 방송사인 TV조선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