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부부대찌개에 가장기본적인 옛맛부대찌개 먹었어요

 봄맞이 떠난 곳에서도 평소 입맛이 있어서

늘 먹던것을 먹게 되는것 같아요.

 

전날에 과음을 한 탓에 국물이 있는게 먹고싶어서

부대찌개나 샤브샤브 같은것을 먹을려고 찾다가

 

놀부부대찌개가 보여서 들어가서 먹었어요.

늘 먹던 옛맛부대찌개를 먹었구요.

 

가장 기본적인게 저는 제일 맛있는것 같아요.

 

 

 

 

함께간 날씬이와 부대찌개가 함께 보이네용~

-ㅠ-

 

음식을 먹을때 같이 먹으러 간 사람이 맛있게 먹어주면

더더 맛있게 느껴지는것 같구요.

같이 간 사람이 음식을 맛없게 먹으면

저도 음식이 맛이 없어지는것 같아요.

 

 

 

 

짜자잔////

사리는 전혀 투하하지 않은 오리지널 옛맛부대찌개입니다.

사리를 전혀 넣지않은 놀부부대찌개도 맛있지만

여기에 스팸과 라면을 추가해서 먹으면

더더더 맛있어요~

라면사리를 넣으면 국물이 걸쭉해지고

뭔가 더 깊은맛이 난다고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