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원에 아기 원숭이를 만나고 왔어요.

동물원에서 원숭이 보고왔어요.

아가원숭이였구요. 보니까 하는 짓이 너무너무

귀엽더라구요 ^^

 

엉덩이를 위로 치켜들고 얼굴을 바닥에 마구 부비는게

참.. 귀여웠어요.

원숭이를 보면은 사람같다는 생각이 많이들어요

다른 동물들 보다는 사람이랑 많이 닮았어요. 

 

 

 

 

얼굴이라던지 몸매가 말이죵//

그래서 동물원에 가면 원숭이를 많이 보게되요.

 

이번에 8월말에 말레이시아로 떠나는데..

그때도 가까이서 만날 수 있다고해요.

 

물건이라 먹을걸 들고 가면 낚아채 간다고 하니까

그런부분이 좀 무섭긴해도

 

그래도 가까이서 볼 수 있으니 신기할것 같기도해요.

 

 

 

 

아직 한참 애기인것 같은데..

나무를 늠름하게 타는 모습이

원숭이는 날때부터 나무를 잘 타는 습성을

타고 태어나는것 같네요.

 

 

날렵한 모습이 너무 귀엽습니닷 ^^

다음번에 가면 좀 더 커있을걸 생각하니까..

신기하고 빨리 또 보러가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