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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어 쌍용예가 맞은편에 있는 한정식.

이마리입니다! 2013. 8. 7.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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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점심을 늘 이부근에서 먹어야해서..

주말마다 어떤걸 먹어야할지 늘 고민이예요.

부모님과 떨어져서 자취를 한지도 벌써 7년쯤 되어가구요.

 

한동안에는 음식을 많이 만들어 먹었었는데..

바쁘다는 핑계로 장도 잘 안보게되고 음식하는건

더더욱 시간이 안 나네요.

 

그리고 무엇보다도 음식을 만들어놓더라도

집에서 밥 먹을 시간이 잘 안 나니까 꽤나 많이

음식을 버리게 되는것 같아요.

 

 

 

움식물 쓰레기를 만드는게 더 힘들어요.

치우는게 상당히 어렵거든요.

 

지난주에도 엄마가 휴가를 맞아서

며칠 다녀가셨는데 그때서야 냉장고에 방치해둔

음식들을 치울수가 있었답니다.

 

그래서 밖에서 음식을 사 먹을때는 되도록이면

한식으로 집에서 먹는 밥처럼

먹으려고 많이 노력을 하고있어요.

 

이번에 갔을때는 돼지고기 두루치기와

김치찜을 먹었답니다!!!

 

 

많이 먹고 열심히 일해보겠다고 모인친구들

모두 즐겁게 일하고 건강했으면 좋겠어요.

 

이 식당에 음식맛은 그럭저럭 괜찮아요 ^^

그렇다고 많이 맛있진 않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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