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덕동 아지야에서 시원~하게 맥주한잔!!!

 봉덕동 아지야는 즐겁게도 한번, 약간은 울적한 기분으로 한번

이번에는 좀 화가난 상태로 시작부터 끝까지 화난 기분으로 한번갔어요.

 

 

 

 

 

그래도 메뉴만은 참으로 기분 좋게 만드네용//

제가 좋아하는 오뎅탕이예요!

오뎅은 짭쪼름하면서 물컹물컹한 질감이

참 좋은것 같아요.

그리고 또 오뎅국물도 너무나 맛있어요!!

 

아지야는 이동네에 인근에선

그나마 좀 깨끗하고 세련된 술집이예요.

이 주변에는 막걸리집 대포집

이런 아저씨들이 갈법한 술집이 주로 많이 있거든요.

 

 

 

나름 동네에 젊은 사람들이 많이들 오구요.

그리고 분위기도 좋아요!!

사람들이 편하게 이야기를 하고 갈 수 있도록

조명도 노르스름하고 따뜻하구요.

 

여름에 실내냉방비를 아낄려고 하는 사람이 많은데

여기는 빵빵하게 에어컨도 잘 틀어줘서 좋았어요!

 

다음에는 즐겁고 신나는 일만 가득가득 안고 다시 방문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