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리뷰))취향존중
봉덕동 장춘동 왕족발 시켜먹었어요.
이마리입니다!
2013. 7. 24.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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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부터 밤에 야식을 안 시켜서 먹었어요.
살을 빼야했기 때문에도 있지만 집에 혼자 있기 때문에
밤에 배달을 시키기가 무섭더라구요.
내가 남자라면 모를까 더군다나 여자니까..
혹시나 하는 마음이 많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안 시켜먹던 버릇이 생기니까 오히려 더 좋았구요.
그래도 가끔 너무너무 먹고싶은 날에는
치킨을 가끔 시켜서 먹곤 했는데
족발은 진짜 오랜만에 시켜서 먹었어요!!
족발을 시켜서 먹었는데 족발은 좋은게 시키면
막국수가 같이 오니까 더 좋은것 같아요~!!
막국수는 양념이 맛있어야지 하는데 양념이 여기는
좀 맛이 없어서 별로였어요!!
족발은 침산동에 대우왕족발이 맛있는데..
먹으면서 거기 생각이 많이 나더라구요!!
이런 배달 족발들은 맛이 없으니까 다시 한번
맛있는 족발집 생각이 많이 났었던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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