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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덕동 케이클레스에서 먹은 견과류빙수
이마리입니다!
2014. 8. 25.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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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은 쨍쨍 모레알은 반짝하던
무더웠던 6월 어느날..
같이 일하는 친구들과 열심히 전단 작업을하고
들어오는 길에 힘내자고
함게 먹었던 빙수예욥.
예전에는 빙수래봤자
팥빙수, 과일빙수가 끝이엿는뎅..
요즘은 눈꽃빙수, 녹차빙수, 체리빙수 등등
엄청 많은 종류의 빙수들이 있죵! ㅎㅎ
처음 먹오 본 견과류빙수 +ㅂ+
호두와 아몬드 등 각종 견과류들이
듬뿍 올라가 있어서 엄청 고소했구요!!
팥이 많이 달지 않아서 좋았어요.
요즘 유행하는 눈꽃빙수(!)를
모방한듯~ 얼음이 살살~ 곱네욥 ㅎㅎㅎ
내부 인테리어를 살짝 바꾼듯~
봉덕동케이클레스 아늑하게 변했어요.
가끔은 혼자서도 커피 한잔 하고 싶잖아요~
그런 사람들을 위해서
요렇게!! 창을 바로보게
만들어놓은 테이블이 인상적입니닷 !
대학 근처라서 그런지
학생들이 삼삼오오 모여서
공부하고 있네욥
나 대학다닐때는 이렇게 커피전문점이 많지 않았는데..
요즘은 도서관보다도 커피전문점에서
공부를 더 많이 하는것 같은 ㅋㅋ
견과류빙수 한숟가락 살래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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