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성못 근처 두산오거리에 있는 망향비빔국수

들안길에서 양쪽으로 두리번~두리번~ 하면서

국수집을 열심히 찾아다녔어요.

 

오늘따라 국수집이 안 보임 ㅠㅠㅠㅠ 

 

 

 

그래서// 마지못해 망향까지 왔네요.

여기 망향비빔국수는 처음 한입은 참 맛나는데

먹으면 먹을수록 너무 매워요ㅠㅠ

 

그리고 잔치국수도 음..

좀 심심~해서 별로라고 해야하나???

 

 

 

 

근데 여기저기 많이도 티비에 나왔네요.

손님들도 많은 편이예요.

 

 

맛이 없는건 아닌데...

그렇다고 자주 가고싶을만큼 미친듯이

맛있지도 않아요.

 

 

 

 

육수를 셀프로 마음껏 먹을 수 있는건

좋은것 같아요.

 

 

잔치국수입니다.

보기에도 좀 심심해보이죵????

 

저는 이렇게 굵은 면발보다는

가는면발이 좋더라구요~! ^^

 

 

비빔국수에 들어있는 나물들이 참 맛있어요~

 

친구랑 둘이 갔는데...

왠지 엄마가 여길 좋아하실것 같아서

 

다음번엔 엄마랑 같이 와야겠어요! ^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