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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고수부지 편의점 미니스탑 즉석라면조리기 사용

이마리입니다! 2016. 11. 4. 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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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고수부지 편의점 미니스탑 즉석라면조리기 사용




한강고수부지로 바람도 쐬고 생각정리도 할 겸

산책을 나갔어요.


밤이라서 분위기도 좋았구요.

바람을 맞으면서 걸었더니 너무 상쾌하고 좋더라구요.




조금 걷다보니 살짝 출출함을 느껴서 뭔가 먹을까하고


강변에 있는 편의점으로 들어갔어요.

일정 거리마다 하나씩 편의점이 있었는데요.

저는 그 중에서 미니스탑으로 갔어요!!



 





거기에 즉석라면조리기가 있더라그욥!!

기계 하나에 동시에 라면을 2개까지 끓일 수 있었는데요.


이런 기계를 저는 처음봐서 진짜 신기했어요!!!




미니스탑 안쪽에 라면을 종류별로 팔았는데요.



저는 그 중에서 진라면 순한맛을 구매했구요.

날계란도 하나 같이 샀어요!!



구매하면 요렇게 은박그릇에 담아주는데요.

이게 그릇이자 냄비가 되는거예요!!








조리기는 전기레인지입니다.

요렇게 만들어져 있으니까 불이나거나

화재사고가 날것 같진 않았어요!!




대신 주변이 좀 더러워서 그 점이  약간 불편했다능!!!

청결에 신경을 쓰면 더 좋을것 같아요//









조리기구 사용 방법은

버튼만 몇가지 누르면 끝이 나구요.


특별한 노하우가 필요하진 않은것 같았어요//



저는 면을 4조각을 내서 담았구요.

조리시작 - 물추가 요렇게 누르면 되요.



물을 많이 넣고 싶은 사람은

그만큼 물을 더 넣을 수 있어서

본인 취향에 맞춰서 물조절을 하면 되서 편리하더라구요//









면과 스프를 다 넣고 난 이후에 물을 넣으면 되는데요.

뜨거운물이 나오기 때문에


손이 데일 수 있습니다!!!


조심해서 조리하시면 좋을것 같아요.


물을 붓고나서 얼마 지나지 않아서 끓기 시작을 하는데요.

그때 면에 스프가 잘 베일 수 있또록

나무 젓가락을 휘휘~ 저어주면 되요//



저는 라면에 넣을 날계란을 같이 구매를 했기 때문에

어느정도 라면이 끓고 나서 계란도 투하 했어요!




저처럼 노른자를 터트리는걸 좋아하는 사람도 있고

또, 노른자 그대로 살려서 다 익히는걸 좋아하는 사람


또, 노른자는 반숙으로 살짝 익히는거 좋아하는 사람

취향이 사람마다 다 다르잖아요.



즉석으로 조리하는 라면조리기는

진짜 밖에서 음식을 먹더라도 내 입맛에 맞도록

끓여서 먹을 수 있다는 점이 진짜 좋은것 같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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