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고수부지 편의점 미니스탑 즉석라면조리기 사용
한강고수부지 편의점 미니스탑 즉석라면조리기 사용
한강고수부지로 바람도 쐬고 생각정리도 할 겸
산책을 나갔어요.
밤이라서 분위기도 좋았구요.
바람을 맞으면서 걸었더니 너무 상쾌하고 좋더라구요.
조금 걷다보니 살짝 출출함을 느껴서 뭔가 먹을까하고
강변에 있는 편의점으로 들어갔어요.
일정 거리마다 하나씩 편의점이 있었는데요.
저는 그 중에서 미니스탑으로 갔어요!!
거기에 즉석라면조리기가 있더라그욥!!
기계 하나에 동시에 라면을 2개까지 끓일 수 있었는데요.
이런 기계를 저는 처음봐서 진짜 신기했어요!!!
미니스탑 안쪽에 라면을 종류별로 팔았는데요.
저는 그 중에서 진라면 순한맛을 구매했구요.
날계란도 하나 같이 샀어요!!
구매하면 요렇게 은박그릇에 담아주는데요.
이게 그릇이자 냄비가 되는거예요!!
조리기는 전기레인지입니다.
요렇게 만들어져 있으니까 불이나거나
화재사고가 날것 같진 않았어요!!
대신 주변이 좀 더러워서 그 점이 약간 불편했다능!!!
청결에 신경을 쓰면 더 좋을것 같아요//
조리기구 사용 방법은
버튼만 몇가지 누르면 끝이 나구요.
특별한 노하우가 필요하진 않은것 같았어요//
저는 면을 4조각을 내서 담았구요.
조리시작 - 물추가 요렇게 누르면 되요.
물을 많이 넣고 싶은 사람은
그만큼 물을 더 넣을 수 있어서
본인 취향에 맞춰서 물조절을 하면 되서 편리하더라구요//
면과 스프를 다 넣고 난 이후에 물을 넣으면 되는데요.
뜨거운물이 나오기 때문에
손이 데일 수 있습니다!!!
조심해서 조리하시면 좋을것 같아요.
물을 붓고나서 얼마 지나지 않아서 끓기 시작을 하는데요.
그때 면에 스프가 잘 베일 수 있또록
나무 젓가락을 휘휘~ 저어주면 되요//
저는 라면에 넣을 날계란을 같이 구매를 했기 때문에
어느정도 라면이 끓고 나서 계란도 투하 했어요!
저처럼 노른자를 터트리는걸 좋아하는 사람도 있고
또, 노른자 그대로 살려서 다 익히는걸 좋아하는 사람
또, 노른자는 반숙으로 살짝 익히는거 좋아하는 사람
취향이 사람마다 다 다르잖아요.
즉석으로 조리하는 라면조리기는
진짜 밖에서 음식을 먹더라도 내 입맛에 맞도록
끓여서 먹을 수 있다는 점이 진짜 좋은것 같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