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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야기

울산대공원 정문 남다른감자탕에서 뼈다귀해장국 먹었어요! 집 근처 울산대공원 산책 가서 가볍게 걸으려고 했는데 걷다보니까 2시간 가까이를 걸어서 배가 출출하더라구요. 울산대공원 정문에 있는 남다른감자탕에서 뜨끈하게 뼈다귀해장국 먹고 왔어요. 친구들이랑 감자탕 먹으러 몇번 갔었는데 혼자 간건 이번이 처음이예요. 점심도 아니고 저녁 시간도 아닌 애매한 시간에 밥 먹으러 갔더니 식사중인 분들은 저 외에 한 테이블뿐이였어요. 이렇게 손님이 없는걸 보면 같은 자영업자 입장에서 걱정도 되고 또 한편으로는 음식도 빨리 나오고 코로나 걱정도 덜해서 좋기도 하고 감정이 교차되는 순간입니다. 통뼈 감자탕도 좋아하고 참이맛 브랜드에서도 종종 먹는데 제가 사는 곳 근처는 남다른 감자탕이 가장 많아서 주로 여기서 먹는데요. 먹을때 마다 너무 맛있어요. 뚝배기에 뼈는 2개 들어있어요... 더보기
주말 자기계발을 위해 200% 활용하기 2022년에는 하루도 허투로 쓰지 않기 위해서 2월달 첫번째 주말 카페에 왔어요. 평소 읽으려고 늘 책상 위에 올려뒀지만 먼지만 쌓이고 제대로 읽지 않았던 책과 함께 왔답니다. 서울에 1일 확진자가 8,000명이 넘어선 주말 오후에 카페안에는 스타벅스 사당역점 마스크를 착용하고 대화를 나누고 음료를 마시는 사람은 절반밖에 없었어요. 많은 사람들이 마스크는 쓰지않고 큰소리로 웃고 떠들고 기침해서 확진자가 훨씬 적은 울산에 살고 있는 저는 약간 충격정이였답니다. 그래도! 집에 있으면 티비 보면서 리모콘을 누르는 손가락 운동만 하기 때문에 블루투스 키보드를 꺼내서 포스팅도 열심히 했구요. 책도 목표했던 페이지까지 읽었어요. 물론 음료 마실때를 제외하곤 저는 마스크도 잘 착용을 했답니다. 한번 읽기 시작을 했더.. 더보기
양배추 굴소스 볶음 간편한 한끼 메뉴 주말 점심 냉장고 파먹기 했어요. 양배추 굴소스 볶음 너무 간편하게 만들 수 있답니다. 지난 금요일 시장에 갔는데 양배추 한통에 1,500원 너무 저렴하게 판매중이라 사왔어요. 냉장고 안에 있는 베이컨, 양파, 달걀과 함께 볶았답니다. 베이컨을 먼저 굽다가 썰어놓은 양배추, 양파를 넣고 참기름과 허브솔트, 굴소스를 뿌려서 구워줍니다. 꼭 중불에 구워야해요. 그렇지 않으면 속은 안 익고 겉면만 탈 수 있어요. 반찬으로 먹어도 손색이 없고 늦은밤 간단한 맥주 안주나 야식 메뉴로도 너무 좋은 양배추 굴소스 볶음 도전해 보세요!! 더보기
KTX 타고친구들 만나러 갑니다 2021년이 이틀 남았어요 모두 즐겁게 마무리 하고 계신가요? 저는 친구 만나러 KTX 탔어요 요즘은 운전보다 대중교통이 편해요. 날씨 엄청 춥던데 모두 따뜻하게 입고 외출하세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