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도/경주] 토기로 만든 인형

날이 좋고 따듯한 날이였어욧.

무작정 나선 여행길에서 만난 친구들이랍니다.

날씨가 너무 좋을때는 갑작스럽게

어디론가 떠나고 싶은 마음이 들어요.

 

 

 

 

사람이 하나하나 다 만들어 놓고

예쁘게 장식을 해 놓았네요.

이런 조그마한 흙으로 만든 인형을 보면 정말

신기한것 같아요.

 

사람이 어떻게 저렇게 하나하나 만들수가 있는지 말이예요.

작은 부분까지 세심하게 신경을 써서 만들어 놨네요.

 

 

 

 

마리도 어릴적에는 나름 손재주가 있다는 이야기를

많이 듣고 자랐었는데...

나이가 들면서 그런 소질이나 재주들이 원래부터

있었나 싶을만큼 지금은 잔재주가 없어졌어요.

 

살기 바빠서 그런건지 원래 없었던건지 ㅎㅎ

 

불시에 떠났던 여행길에서 좋은것들 많이 보고

좋은거 먹고 올라왔습니다아!?

다음에는 좀 더 계획적인 여행으 되기를 빌어보면서..

새로운 봄, 새로운 마음으로 3월에는 모두가 목표한것

다 이루고 행복한 한달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