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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좋아요!

부산에 있는 용궁사 다녀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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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였는지는 정확하게 기억나지 않지만 2년전쯤(?)

3월이였으니까 이맘때 여행갔었던것 같아요.

막 3월이 되어서 꽃샘추위가 기승을 부리던터라서 많이 구경도 못했어요.

 

너무너무 추워서 거의 차에만 있었던것 같아요.

 

그래도, 비가 오거나 하진 않아서 그나마 다행이였답니다.

하지만 바람은 엄청 불었다능~ =ㅅ=

 

 

용궁사는 두번째 방문이였는데요.

첫번째는 정말 핫하게 더운 여름에 다녀왔었어요//

그때는 또 너무너무 더워서 힘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여기서 냉차를 사서 마셨었는뎅 ^ㅡ^

그때 냉차 맛은 잊을수가 없네요 ㅎㅎㅎㅎ

땀을 뻘뻘 흘리면서 절까지 올라와서

한바퀴 돌고났더니 엄청스럽게 더웠었어요~ 휴~ =3=3=3

 

그렇게 더운데 어찌 버스타고, 기차타고 여행을 다녔는지

챙겨갈것도 많았을텐뎅.

지금 다시 그렇게 버스타고 기차타고 여행가라고 한다면 못 갈것 같아요

=ㅅ=

정말 기차가 타고싶어서 여행을 떠나는게 아니라면 더더욱!!

 

 

 

그래도 고생해서 다녀온 여행들은

좀 더 기억에 많이 남는것 같네요///

 

 

올 봄에도 여행 많이 다닐꺼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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