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은행본점 근처 일본식선술집

7월초쯤에 좋아하는 사람들과 모임을 했어요.

주말에는 늘 교육이 늦게까지 있기 때문에 저녁시간에는

만나기가 힘들고 늦은 밤이 되어서야 만날 수 있어요.

 

친구들이 배려를 많이 해주기 때문에

늦게 나가더라도 이해해줘서 항상 감사합니다.

 

 

 

수성구 대구은행 본점 근처에 괜찮은 선술집이 있ㄷㅏ고해서 방문하게 되었구요.

밖에서 보는 인테리어가 독특해서 좋더라구요.

저는 이런 약간은 특이한 집이 좋은것 같아요~

일반적인 곳은 심심하잖아요~ ^^

 

직원들이 서비스가 너무 좋았구요.

음식도 비교적 맛있었어요!!

 

사실 이날 너무너무 덥고 늦게 나와서 정신이 좀 없어서

술도 많이 못 마시고 이야기도 많이 못하고 집에 간게 아쉬웠지만

다음에는 좀 더 긴 시간 사람들과 이야기하고 싶어요.

 

 

여기서 먹은 아사히 맥주가 아직도 생각이 나네요

왜 엔젤링이 안 생기냐며 불만을 이야기하기도 함 ㅋㅋㅋ

엔젤링은 따라놓고 빠르게 마셔야한데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