촬칵촬칵 냉천자연공원에 다녀왔어요.

 어릴적에 여기 이름이 냉천자연공원이였어요.

어느날 보니까 이름이 바꼈더라구요.

냉천자연공원하면 좀 촌스러운 이름이잖아요

근데 지금은 훨씬 더 세련된 이름으로 바꿔서

좋은것 같아요~

 

주말에 다녀왔구요.

사진을 참 많이 찍었네요 ㅎㅎㅎ

이런거 초등학교때 얼굴 내밀고 많이 찍었는데

 

나이가 들어서 이런거 할려니 좀 쑥쓰럽고 그렇네요~

 

 

신부한테 들어가서 사진 찍었는데

도대체 실제로는 언제 결혼할거냐면서 ㅎㅎㅎㅎㅎ

 

이번주말에도 좋은곳으로 여행갈려고 했는데

시간이라던지 감정적인 부분들로 인해

아마 가지 않을것 같아요~

 

올 여름휴가는 이걸로 끝일수도

 

 

주말을 무료하게 보내고 계시다면.

여기 냉천자연공원 다녀오세요.

나무가 많아서 시원했구요,. 6시 이후 입장은

입장료가 반값이였어요!!

 

애들이 좀 많았지만 그렇다고 많이

소란스럽거나 하진 않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