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이 나오는 프로그램은 거의 챙겨봐서
유퀴즈도 빠지지 않고 보는데요.
얼마전에는 여러 분야에 명의님들이 나오셨어요.
그중 췌장암 전종관 교수님 나온 부분 보면서
진짜 무서운 병이란걸 알았고
췌장암 초기증상 및 생존률에 대해서
찿아보게 되었어요.
그리고 췌장암에 위험한 식습관까지 알아봤답니다.
췌장
식사를 하면 일시적으로 높아진 혈당을
낮추기 위해서 인슐린이 분비가 되는데
췌장은 인슐린을 분비하는 기관으로
우리 몸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췌장암 초기증상
조기 발견률이 10% 이하인 초기증상이
거의 나타나지 않는 암이며
어느정도 암이 진행이 되고 난 이후에
복통, 황달 증상이 나타나고
식욕이 떨어지고 체중이 내려간다.
췌장암 생존률
생존률이 13% 이하인 치명적인 병이다.
가장 생존률이 높은 암은
갑상선암으로 생존률 100%이고
낮은편에 속하는 간암도 37%이다.
한번 걸리면 회복이 어렵기 때문에
평소에 건강한 생활습관을 지키는것이
병이 생기지 않는 가장 중요한 점이다.
췌장암에 위험한 식습관 첫번째,
잦은 음주
알콜은 암 발병률을 높이는 위험한 요소중
한가지에 속하고
여러 형태의 암을 발생시킨다고 알려져있습니다.
많이 마시면 좋지 않다는건 모두 아는 사실인데요.
적은 양이라도 자주 마시는것도
건강에 치명적일 수 있다고 합니다.
되도록이면 술은 한잔도 마시지 않는것이
몸에는 가장 좋다고 합니다.
췌장암에 위험한 식습관 두번째,
튀긴 음식
기름에 튀긴건 고무를 튀겨도 맛있죠!?
몸에 나쁘게 조리될수록 입은 더 맛있게
느끼는것 같습니다.
튀긴음식은 포화지방이 높고 트랜스지방
함량이 높기 때문에 비만이 되기가 쉽고
그만큼 염증도 많이 일으키게 됩니다.
튀긴 음식을 포기하기 어렵다면
기름을 사용하지 않은 에어프라이어를 이용하거나
식용유 대신 올리브오일, 들기름을 사용해서
조리한다면 조금이라도 나쁜 지방을
적게 섭취 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췌장암에 위험한 식습관 세번째,
붉은 고기와 가공육
소고기, 돼지고기, 모두 색깔이
붉은 고기 종류고
많은 사람들이 즐겨먹는 육류입니다.
이런 붉은 고기는 2군 발암물질에 속한다고해요.
매일 육식을 하면 췌장암에 걸리기 위해서
먹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렇다고 안 먹고 살 수는 없기 때문에
일주일에 4회 이하로 섭취하는 횟수를
줄이는걸 추천 합니다.
붉은 고기가 2군 발암물질이라면
소세지, 베이컨, 햄과 같은 육류를 가공한
가공육은 1군 발암물질이라고 합니다.
어릴적에 반찬으로 햄과 소세지를 매일
식용유에 구워서 먹었고
지금도 부대찌개는 좋아하는 편인데요.
지금이라도 꼭 끊어야겠다고 다짐을 했어요!
맛있는 음식을 먹을때 느끼는 행복감은
삶을 살아가는데 큰 원동력이 되지만
건강하지 못하다면 맛있는 음식을
먹을 수도 없겠죠??
췌장암 초기증상도 거의 없고 생존률도 낮은
암을 조기에 예방하려면 힘들더라도
조금씩 건강한 식습관으로 바꿔나가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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