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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리뷰))취향존중

[대구/수성구] 아리아나호텔 브로이 보카치오. 연말파티 다녀왔습니다아~ *^^* 마리는 뷔페는 별로 안 좋아합니다// 남들보다 많이 먹고 내는 돈보다 더 많이 많이 먹어야하는뎁 배가 큰 편이 아니라서 그런지 ㅠ 많이 못 먹어욥 ㅠㅅㅠ 그래서, 전 하나에 메인메뉴가 있는 음식점이 좋아요 그래도 가끔씩 가는건 좋아한답니다~ ^ㅡ^ 이번 연말파티때는 아리아나호텔로 갔어요!! 여기 맥주가 무한리필이란 이야기를 많이 들어서 한번쯤 가보고 싶었는데, 분위기도 좋고 음식도 맛있었어요. 그리고 이렇게 무대가 마련되어져 있어서, 밴드가 나와서 즉석 라이브 공연도 해주니까,, 분위기가 한층 더 고급스럽고 기분이 UP!! UP!! 덩달아~ 술도 쭉쭉~ 들어가더라구욥 ㅎㅎ 그렇다고 많이 마신건 아니랍니다아~ >ㅂ 더보기
[대구/수성구] 아트리움 습격사건!? 마리와 칭구덜// 아트리움엘 갔어요!? 바로바로바로 12월 15일 아트리움 습격사건! ㅎㅎㅎ 음식 다 먹고 나온 후식이예요~ 후식 먼저 올린 이유능??? 바로바로, 요기 아트리움 서비스를 자랑하고 싶었답니다// 우리가 총 7명이 갔기 때문에~ 코스요리를 먹지는 않았고 스테이크, 샐러드, 파스타, 와인 등등 적당히 섞어서 음식을 시켰었어요. 그랬더니... 후식이 나오는 메뉴가 있고 안 나오는게 있어서~ 점원이 와서 후식을 몇개만 시킬 수 있다그 ㅠ 흐규 그래서 아이스크림을 양을 많이 달라고 했더니!? 이렇게 많이 주셨답니다~ *^^* 음식맛도 너무 맛있고 분위기도 좋은데 인심까지!! 훌륭함~ ㅎㅎ 본 식사가 나오기 전에 빵이 먼저 나왔어요~ 전 발사믹 소스에 식빵 콕! 찍어서 먹는게 늠늠~ 맛나욥 맛있는 .. 더보기
[대구/서문시장] 어릴적 엄마와 갔던 전통시장 주말에 나타난 =ㅅ= 마리입니다. 엄마랑 어릴때 장보거나 명절날 옷사러 서문시장에 엄청 많이 갔었던 기억이 있어요. 그때는 그곳이 서문시장인지도 모르고 그저 엄마가 이끄는대로 따라 다녔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거기가 지금 그곳이더라구요 ^ㅡ^ 여기는 예전이나 지금이나 변한게 별로 없는것 같아요. 중간 중간 칼국수, 떡볶이, 호떡 파는 이모들이 많구요. 오뎅이랑 먹거리들이 너무 많ㅇㅏ서 시장안으로 들어서면 눈이 휘둥그레진답니다!? 이번에 아는동생과 함께 또 서문시장엘 방문하게 되었어욥// 가서 이것저것 먹을게 많이 있었지만 그중에서도 사람이 엄청 바글바글거리는 칼국수 가게가 있어서 들어갔어요.. 왠지 맛집일것 같은 느낌?? ㅎㅎ 시장에 모든 칼국수 집에는 고추를 주나봐요 여기저기 된장이랑 고추가 다 .. 더보기
동짓날 동지팥죽 먹고 잡귀를 물리칩시다! 오늘이 365일 중에서 밤이 가아장 길다는 동지입니다. 다들 오늘 하루 잘 보내고 계신가요??? 밤도 길다는데 대구에는 눈이 엄청나게 내리고 있어요. 너무너무 속상합니다. 어릴적엔 눈 오는게 좋았는데.. 나이가 들수록 눈이 싫어요ㅠ 눈이 오면 길이 너무 미끄럽구요. 길바닥이 더러워지니까요.. 신발도 더러워지공 흑흑흑 ㅠㅠ 저는 다리에 힘이 없어서 그런지는 몰라도.. 얼마나 잘 넘어지는지..ㅠ 맨바닥에도 잘 넘어지는데 말이징. 눈이 오면 얼마나 더 잘 넘어지겠어요 =ㅅ =;;; 오전부터 시작된 눈이 이제서야 겨우 그쳤어요. 밤 11시까지 눈이 내린다고 하더니 그래도 지금이라도 눈이 그쳐서 다행이예요~ ^*^ 동지라고 엄마가 동지팥죽을 끓여놓고 가셨어요. 파트너 동생들이랑 반신욕 고객언니랑 나눠서 먹었어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