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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리뷰))취향존중

[남구/봉덕] 새우튀김이 맛난 떡뽀끼 며칠만에 찾아온 마리입니다. 매일매일 일관성이 중요한데... 또 이렇게 살짝 패턴이 흐려졌습니다. 하지만, 괜찮습니다!!! 언제나 다시 시작하면 되니까요 ^ㅡ^ 이날은 날씨가 엄청 추웠음에도 불구하고 나갔습니다. 퇴근후에 또 남은일을 하기 위해서 저녁을 먹어야했는데.. 마땅히 떠오르는게 없었던지라 떡볶이를 먹기로했습니다. 대학가쪽이라서 먹을게 많은 곳이였기에 떡볶이 집도 많았는데요.. 그 중에서 꽂히는 곳으로 들어갔습니다. 인테리어 깔끔하구요. 오픈한지 얼만 안되서인지 내부 깨끗했습니다. 손님은 별로 없었지만,, 시간이 늦었던지라 대학생들이 모두 하교한 뒤라서 더 그런것 같아요 ~ 저는 이렇게 손님이 없는 가게가 좋습니다 ^ㅇ^ 그래야지 서비스를 더 많이 해주시니까요~ 뭔가를 더 챙겨주는 서비스가 아니라.. 더보기
[남구/대명동] 매콤 달달한 장군찜닭 주말에 찾아온 마리입니다. 점심시간에 또 닭을 먹으러 갔어요. 세상에는 식자재종류가 닭 밖에 없나봐요. 왜이렇게 늘 닭만 먹고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사무실에 있는 많은 사람들에 뜻에 따라서 찜닭을 먹으러 갔어요. 여기 닭집은 샐러드바가 무한 리필입니다 ^.^ 샐러드바라고 하기엔 조금 무리가 있긴 하지만,, 그래도 양배추와 키워드레싱 소스, 김치가 무한이니까 좋아요// 마지막 한점까지도 포기하지 않는 마리는요~ 닭 가슴살보다는 쫄깃쫄깃한 뼈에 붙어있는 살이 좋습니다. 그래서- 언제나 제 앞에는 뼈가 한가득이예요 =_= 언뜻보면 혼자 닭한마리를 다 먹은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키죵;; 내부 인터리어 깔끔하죵?? 대학가에 있는 닭집이라서 그런것 같아요. 고양이가 이쪽을 힐끔힐끔 보고 있는것 같네욥 ㅎㅎ 까만색 .. 더보기
[중구/동성로] 주말저녁 골든라벨 다녀왔습니다. 주말저녁에 대구 시내인 동성로에 나갔어요. 오후엔 날씨가 쌀쌀하긴 했었지만 비가 오거나 하진 않았는데.. 늦은저녁부터는 비가 부슬부슬 내려서 조금 슬펐어요ㅠ 나이가 들어서인지 시내 잘 안 나가는데 이날은 간만에 방문을 하였기 때문이지요옷// 몽글몽글한 은행나무가 너무 예쁘죵?? 이때는 참 예쁘다 생각했는데.. 지금은 잎이 다 떨어져버려서 쓸쓸해보입니다.ㅠ 나가서 밥을 어떤걸 먹을까 고민하다가 밥도 먹고, 차도 마시고 이야기도 할겸 해서 카페로 들어갔어요. 20대 초반에는 카페에 죽치고 앉아서 4시간이고 5시간이고 나오지 않고 후식 받아먹고 후식을 또 리필까지 해먹고 했었던것 같은데.. 30대가 되니까 시간이 돈이더라구욥 ㅎㅎ 이날 골든라벨 갔을때에도 그렇게 오래 앉아있진 못했어요. 역시나 시간이 없었던지.. 더보기
[서문시장] 미성당에서 유부전골 먹었어요. 날씨가 쌀쌀해면 유부전골이 마구 땡기는 마리입니다. *^^* 여기 처음 가본게 딱 2년전이예요. 그때도 막 겨울이 될려는 쌀쌀한 날씨였구요. 평일에 쉬는날 재미삼아 시장구경할겸 서문시장에 놀러갔었어요. 유독 이집이 줄이 엄청 길어서.. 얼마나 맛있길래 이러나 싶어서 줄서서 먹고 왔었는데~ 그날 이후로 완전 꽂혔답니다!! ^ㅡ^ 먹어보지 않고는 말을 마셔유~ ㅎㅎ 이번에 갔을때는 주말이였어요. 평일보다 사람이 더 많을것 같아서 살짝 긴장하면서 찾아갔는데.. 의외로 평일보다 사람이 없더라구요 +ㅁ+ 그래서 빠르게 앉아서 먹었답니다!? 전 여기 유부전골이 너무너무 맛있는뎅.. 함께 갔던 A양은 별루라고 해욥 =ㅅㅠ 맛집이라구 델꾸 갔는데 맛없다고하묜~ 내가 만든것도 아닌데 너무너무 속상하고 허무해짐;;; A양..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