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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리뷰))취향존중

[중구/동성로] 맛있는 화덕피자 "피제리아" 어제 점심시간에 친구들이랑 "피제리아" 다녀왔어요. 작년에 이곳에 왔었을때 스파게티랑 피자 먹었었구요. 그때 기억이 좋아서 한번쯤 더 오고싶다고 생각했었는데~ 다시 와도 너무 맛있는 곳이였어요~ *^ㅡ^* 평일 낮시간이라서 기다리지 않고 바로 들어갈 수 있었지 주말이나 평일 저녁시간에 오면 항상 번호표를 받고 기다려야 한답니다. 역시! 유명한 맛집은 평일 낮에 와야해요 ^ㅡ^ 그래야지 서비스도 불편하지 않게 받을 수 있거든요~ 내부 인테리어 깔끔하구요. 아직 가게 오픈한지 많이 된게 아니라서 깨끗하답니다. 미즈컨테이너랑 살짝 비슷한 분위기구요. 옆자리랑 좀 다닥다닥 붙어 있는게 흠이지만.. 그것 빼고는 다 좋은것 같아요 ^^ 런치세트가 있어서 런치세트와 토마토해물스파게티 주문을 했구요. 셋이와서 먹기에는.. 더보기
[대구/동구] 인터불고에서 스테이크 썰었어요. 불타는 금요일 저녁,, 마리입니다. ^ㅡ^ 요즘 맛집 포스팅에 재미들렸어요. 어딜가나.. 음식이 나오고 나면 무조건 카메라부터 들이밀어요. 같이 식사하러 간 분들께는 조금 민폐지만 그래도 재밌어요. 처음에는 사진 찍는게 익숙하지 않아서 먹다가 찍기도 하곤했지만 지금은 적응이 되서 그런지 안 잊고 잘 찍는답니다 ^ㅡ^ 그리고 같이 가는 분도 찍으라고 세팅을 해주세요. 너무 착합니다. ㅎㅎ 인터불고에는 일 때문에 한달에 한번씩은 가요. 이번달에는 21일날 갔구요. 날씨가 점점 쌀쌀해져서 좀 속상합니다. 추운 겨울이 싫어지네요. 젊었을땐 추위도 안 탔는데 나이가 들어서 그런지 추워요ㅠ 이번에는 좀 특이하게 먹는 똘똘이를 따라서 저도 빵을 작게 잘라서 스프에 다 담았어요. 스프에 적신 빵이 더 부드럽고 맛있었어.. 더보기
[대구/중동] 태우네 시레기 떡볶이 다녀왔습니다. 주말이 시작되는 금요일 저녁이예요. ^ㅡ^ 다들 주말 신나게 보낼 생각에 설레이시나요?? ㅎㅎ 마리도 주말이라서 너무 신납니다!? 이번주 월요일이였어요. 야근을 하기로 맘 먹은날 저녁은 대충 떼울려고 생각했었어요. 컵라면이나 먹을까?? 했었는데 주변에 환하게 불을 밝힌 떡볶이집이 눈에 들어왔어요. TBC방송에도 나온 유명한 곳이라는 현수막에 이끌려서 안으로 들어갔는데~ 손님이 꽤 많았어요// 남자고등학생 단체손님 덕분에 더 바글바글해보이긴 했지만 기본적으로 오는 단골고객들이 꽤 있는듯~ ^^ 자!자! 서론은 빼고 이제 본론인 시식으로~ ㅡㅜㅡ 시레기를 넣은 양념국물을 펄펄 끓이고 있다가 떡과 오뎅을 투하!! 색깔이나 모양은 그닥 먹고싶게 생기지는 않았지만 맛은.. 오묘한것이 나름 먹을만 했답니다!? 떡볶.. 더보기
[대구/수성구] 라 벨라 쿠치나(La Bella Cucina) 다녀왔습니다. 오늘은 목요일입니다. 마리예요 ^^! 이번주도 어느덧 막바지예요.. 한주, 한달, 일년이 어찌나 빠르게 지나가는지 정말 세월은 쏜살같이 지나가버리네요.ㅠ 슬프지만, 모든 사람이 24시간을 살고 있기에 같은 24시간을 살더라도 좀 더 시간을 아껴쓰면서 열심히 살아야겠다고 다짐했어요.!! 분위기 좋은 곳에 다녀왔어요. ^ㅡ^ 이곳은 4-5년전쯤 (?) 회식차 한번 와봤었던 곳이구요. 그때는 지금보다 어려서인지 너무 화려한 장소에서 밥먹는게 거북했었어요. 소화도 잘 안되고 밥이 어디로 들어가는지 모르겠다그 해야하나? 생각해보면 참 촌스러웠네요. ㅎㅎㅎ 이번에는 예전보다는 자연스럽게 식사를 했었던것 같아요. 나이프와 포크를 어떤 음식에 어떤걸 사용해야하는지 아직도 잘은 모르지만~ 그래도 어깨너머로 본게 있어서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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