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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리뷰))취향존중

[대구/동구] 인터불고에서 스테이크 썰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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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금요일 저녁,, 마리입니다. ^ㅡ^

 

요즘 맛집 포스팅에 재미들렸어요.

어딜가나..

음식이 나오고 나면 무조건 카메라부터 들이밀어요.

같이 식사하러 간 분들께는 조금 민폐지만 그래도 재밌어요.

 

 

처음에는 사진 찍는게 익숙하지 않아서 먹다가 찍기도 하곤했지만

지금은 적응이 되서 그런지 안 잊고 잘 찍는답니다 ^ㅡ^

 

그리고 같이 가는 분도 찍으라고 세팅을 해주세요.

너무 착합니다. ㅎㅎ

 

 

인터불고에는 일 때문에 한달에 한번씩은 가요.

이번달에는 21일날 갔구요.

날씨가 점점 쌀쌀해져서 좀 속상합니다. 추운 겨울이 싫어지네요.

젊었을땐 추위도 안 탔는데 나이가 들어서 그런지 추워요ㅠ

 

 

 

 

이번에는 좀 특이하게 먹는 똘똘이를 따라서

저도 빵을 작게 잘라서 스프에 다 담았어요.

스프에 적신 빵이 더 부드럽고 맛있었어요!! ^ㅡ^

다음달에도 이렇게 먹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가든샐러드가 좀 흔들렸네요~

저는 이 가든샐러드에 소스가 별로예요.

사실 소스맛이 느껴지지 않을정도로 쬐끔 뿌려주니까

샐러드가 싱거워요 >ㅂ< 전 입맛이 자극적인 뇨자임 ㅎㅎ

 

 

드됴~

스테이크가 나왔어요-

안심스테이크였구요!?

일 때문에 오는거라서 스테이크 구운 정도를 고를수가 없어요.

많이 익힌게 있고 적당히 익힌게 있는데요.

복불복이랍니다!? =_=

 

재수없는 날에는 타이어보다 더 질긴 고기가 배달되서

그날은 하루종일 소화가 안되요;;;

 

이날은 딱 적당히 익힌 스테이크가 왔구요.

엄청 맛나게 먹었어요!! ㅎㅎ

담달에도 행운이 있길 빌어봅니다~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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