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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엄마가 대구 와써 함께 짬뽕을 먹으러 갔어요.
엄마랑은 가끔 같이 뭐 먹으러도 다니고 영화도 보고 한답니다.
요새 바쁘다는 핑계로 신경도 많이 못 써드리고 했는데..
2013년에는 다시 착한 마리가 되어서..
가족들에게 더 잘해야겠어요.
왜 그런말도 있잖아요. 집안이 편해야 한다고 ^ㅡ^//
여기 짬뽕집은 오픈한지 얼마 되지 않아서 내부도 깨끗하구요.
개업할때 받은 화분들도 아직은 싱싱하네요 ㅎㅎ
곧 하나, 둘씩 쓰러지겠지만ㅠ
짬뽕집에 갔다고 어디 짬뽕만 먹을수가 있나요오~
탕수육도 함께 주문을 했어요!?
여기 탕수육에는 통조림 파인애플과 양파가 너무 맛있답니다.
어찌 이런 생각을 했을까요오 +ㅁ+
이전에 탕수육은 간장맛으로만 먹었거든요...
간장에 찍어먹는 그 짭쪼름한 맛 말이죵///
근데 이집은 소스가 너~무 맛있어서 좋아요!!!!!!!
쵝옥!! -ㅁ-b
그렇다고 짬뽕이 맛이 없느냐!? 그것도 아니랍니다아^ㅡ^
둘이 먹다가 둘 다 죽어도 모를 진한 국물맛 넘너무 좋네욧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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