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양푼이에 슥슥 비빔밥 만들어 먹었어요.

화요일 오전에 시지에서 소그룹미팅을 했어요.

간단하게 양푼이 비빔밥을 연주언니가 준비해오셔서

맛있게 비벼서 먹었답니다. ^ㅡ^

 

초대형 양푼이에 배추, 구운계란, 파프리카, 참치, 고추장을 넣어서

슥슥~ 비볐더니 초스피드로 맛있는 점심이 완성되었어요. 

 

 

연주언니 결혼하시더니 이제 주부가 다 된것 같아요!!

저도 여기에 찬조를 위해서 집에서 된장찌개를 끓여서 갔는데요

너무 조금이여서 그런지 누구 코에 붙이려나~

 

저는 아직 빈곤한 자취생인지라 ㅋㅋㅋ

손이 작아서 음식을 많이 못했어요.

 

그래도 다들 맛있다고 이야기해주고 잘 먹어줘서

상당히 뿌듯했어요!?

 

 

엄청 큰 통에 나물이 들어가있네용~

참치는 동원 마일드참치가 가장 맛있지만...

이번엔 어뚜기 마일드참치네용~

 

원!! 조!! 뚜둥~ ㅎㅎ

 

 

고추장은 순창 우리쌀 찰고추장~!?

맛있는 발효숙성으로 100% 태양초를 활용했다능 ㅋㅋ

 

 

 

영차영차~

이건 뭐 밥을 비비는건지 김치를 담그는건쥐~

맛있게 쓱싹쓱싹////

 

ㅡㅠㅡ

 

침이 꼴깍꼴깍 넘어갑니당!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