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엔 생크림과 우유가 부드러워요.

 

10여년 전부터 커피를 많이 좋아해서 하루에 한잔 이상은 꼭 마셔야하고

원두커피보다는 믹스가 좋은 노친네 입맛을 가진

마리예요,

 

 

많은 커피 프렌차이즈 가운데서도 저는 스타벅스 싫어했어요.

커피만 다 비슷비슷한데 그냥 허세병에 걸린 사람들처럼

스타벅스! 스타벅스! 하는게 너무 이상해어용

 

그래서 저는 별다방은 잘 안 갔었어요.

뭐그리 애국자는 아니지만 왠지 모르게 가기 싫더라구용.

맛도 그저그럴게 없다면 말이죵//

 

 

저는 별다방대신에 주로 다빈치나 코페아를 많이 갔어요.

다빈치는 별다방에 비해서 맛이 많이 떨어지는편도 아니고

그렇다고 금액이 저질일 만큼 싼것도 아니니 말이예요.

 

 

스타벅스를 즐겨가면서 자주 먹게 되는건

그린티 프라푸치노와 아이스카라멜마끼야또예요.

제 입맛에 맞는건 다른사람 입맛에도 잘 맞나봐요.

다들 좋아하더라구요.

 

 

요즘에는 그래서, 스타벅스 생크림이 너무 맛있는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