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대병원네거리 진주를 삼킨 조개 방문기

 맛있는 음식이 자꾸만 땡기는걸 보니까 요즘 살이 마구 찔려나봐요.

이것저것 안 먹고싶은게 없고 눈에 보이는 모든게 다 먹고싶네요. ㅎㅎㅎ

지난주 금요일날 몇달만에 아는 언니를 만났어요.

 

언니랑은 입맛도 비슷해서 해산물 먹으러 가자고하면

좋아할것 같아서 같이 다녀왔구요.

 

영대병원네거리에 진주를 삼킨 조개가 유명해서 갔는데

역시나 유명한 이유가 있더라구요.

 

조개 맛도 너무 좋았구요. 서비스도 좋았네요~

 

 

조개찜 옆에 오뎅도 사람 수만큼 주니까

제가 평소에 오뎅을 엄청 좋아하는데.. 너무너무 맛나게 먹었구요.

 

둘이서 小를 먹었는데 남겼어요.

맥주랑 같이 먹어서 그런지 엄청 배가 부르더라구요.

 

 

가게 내부 인테리어 깔끔했구요.

금요일 저녁이여서 그런지 손님도 많아서

가게가 시끌벅쩍했어요.

 

 

요즘엔 이렇게 천장을 마무리하는 인테리어를 많이들 하는것 같아요.

약간 인테리어가 덜 마무리된 듯한 느낌이랄까요???

 

 

김이 모락모락 나는 조개찜~

영대병원네거리쪽에 사신다면 추천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