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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대병원 근처에 맛있다고 소문난 특미 아나고, 곰장어 다녀왔어요.
이동네에 2년째 살고있지만 이렇게 맛있는지 알았음
진작에 갈껄할만큼 너무너무 맛있었어요.
아나고를 사람들이 많이 먹던데..
여기서 처음으로 아나고몸통을 먹었어요.
처음에 굽는게 익숙하지 않아서 좀 많이 태웠었지만..
살이 부드럽고 엄청 맛있었어요!! ^~^
아이~ >ㅂ< 이렇게 맛난거 왜 이제 먹었는지
맛집이란 이야기 들었을때 진작 먹으러올껄 그랬어요.
이 집이 한가지 단점이 있다면..
가게에 환기가 잘 안되서 그런지 연기가 너무 심하더라구요.
밖으로 연기가 안 빠지니까 눈이 엄청 매웠구요.
콧물이 엄청 많이 났어요ㅠ
그래도 맛있는걸 먹을 수 있으니까 ㅎㅎㅎ 열심히 참고 먹었답니다.
친한 동생들이랑 함께 왔었는데..
동생들이 맛있게 먹어주니까 더 맛있었구요.
맥주도 같이 곁들여서 한잔 했는데~
좁은공간에 사람이 많아서 더웠었는데
시원한 맥주를 마시니까 이보다 더 좋을수가 없더라구요 ㅎㅎ
다음엔 아나고대가리를 먹어봐야겠어욥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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