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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해 월동준비 첫번째는
바로 겨울철 필수템 털 실내화예요.
언니가 발 시렵다고 선물로 줘서
너무 잘 신고 있답니다.
저는 발이 작아서 커보이라고 흰색
언니꺼는 검정색 커플이예요.
털은 탈부착 되서
여름엔 떼고 신을 수도 있고
세척을 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
털 실내화 옆 부분으로는
귀여운 곰돌이 캐릭터가 그려져있고
털도 밖으로 접혀서
더 따뜻해보이는것 같아요.
양말을 두껍게 신어도 늘 발 시려웠는데
언니 덕분에 월동준비 제대로 했어요.
귀요미 털 실내화는
앞쪽이 막혀있어서 얼핏 보면
크록스 같죵?ㅎㅎ
물론 크록스는 아닙니다!
모두 따뜻하게 보낼 겨울철 필수템
준비하셔서 추위를 막아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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