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상품리뷰))취향존중

버섯불고기가 생각나는 화요일, 토종버섯마을 다녀왔어요~

728x90

 하루종일 날씨가 후덥한 날이였어요.

낮에는 하루종일 비가 오더니 그래도 저녁무렵에는 비가 그쳐서

다니기가 조금은 수월했답니다.

 

요즘에 저녁마다 도전다이어트와 미팅이 있어서

하루가 어떻게 지나가는지도 모르게 너무너무 바빠요.

이렇게 바쁠때면 전 정말 몸에 2-3개는 되면 좋겠다는

생각이 마구마구 든답니다!? ㅠ

 

한명은 열심이 24시간 돈 벌게 하고

또 다른 한명은 공부를 시킬꺼예요!!

마지막 애는 팔도를 돌아다니면서 맛난것도 먹고

신나게 노는거죵!? ㅎㅎ

 

정신은 하나고 몸은 여러개!!

상상만으로도 너무 좋네요~ >ㅂ<

 

 

무더위를 물리치고 늦은 저녁을 먹으러 토종버섯마을로 갔어요.

두류동에 살때는 버섯불고기 먹으러 종종 왔었는데..

확실히 이사를 가니까 자주 못 오게 되더라구요

 

 

간만에 가서 엄청나게 많이 먹었구요.

마지막에는 밥도 볶아서 냠냠 쩝쩝하면서 먹어댔어요.

둘이가서 먹기에는 中이 좀 많지만..

小가 없는관계로 늘 중간사이즈를 먹게되는데용

 

먹을때마다 배가 찢어질듯이 먹고 나온답니당 ^~^

 

 

 

짠짠짠.. 모락모락 연기가 나면서 맛있게 익어가고 있네용

다음에는 많은 사람들과 함께 먹으러 올끄얍!! >ㅂ< ㅎㅎ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