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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 에브리원~^ㅡ^v
화요일날 찾아온 마리예요// 오늘 엄청 추워요 ㅠ
11월 중순이지만 기온은 12월 초쯤 된다고 합니다-
내일부터는 다시 날씨가 풀린다고는 하는데.. 빨리 다시 따뜻해졌음 좋겠어요.
오늘 포스팅은 주제는 지난주에
산을 타다가 산중턱에서 발견한 다락산장 입니다.
언젠가부터 눈에 띄는 거리마다 커피 전문점이 생겨나기 시작을 했어요.
이름도 각양각색.. 커피맛도 천차만별이잖아요-
그런 틈사이에서 산중턱에 이런 커피집이 있다는게 좀 신기했어요.
메뉴도.. 예전 대학교 초반에 학교앞 커피집에서 봤을법한 메뉴들이예요.
원두커피, 헤이즐넛커피.. 같은 ^^
요즘 커피전문점에 메뉴들은 카페라떼, 카페모카, 카푸치노잖아요//
그래서 더 신기했었던것 같아요.
전 이사진이 참 마음에 들어요. 의도치않게 아웃포커싱이 됐답니다. ㅎㅎ
느낌있게 찍혔죠??
이웃님들도 사진을 찍으면 생각보다 잘 나와서 뿌듯했던적이 있나요? ^^
전 잘 찍을려고 하는데 잘 안나온 사진은 많지만
이렇게 대충 찍어서 잘 나온사진은 몇장이 없어서 좀 더 의미깊은것 같아요.
등산길에서 만난 절이예요-
이름은 잘 생각나지 않지만 엄청 작은 곳이였구요. 스님도 몇분 안 계신것 같았어요.
이런 산속에서 수행을 한다면 왠지 재밌을것 같단 생각을 잠시 했는데
주변을 둘러봤더니 밤이 되면 엄청 무서울것 같았어요.ㅠ
역시 전 도시여자인가봐요~ ^ㅡ^v
다음 등산을 기약하며 마리는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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