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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토요일입니다. 다들 주말 잘 보내고 계신가요??
주말에는 어딜가나 사람들로 북적여서 피곤할때가 많이 있죠~
어릴때는 사람에게 이리저리 치여도 번화가에 나가는걸 좋아했는데..
점점 나이가 들면서는 조용한곳이 좋아졌어요.
그래서-
쇼핑도 인터넷으로 하는게 편하고, 친구를 만나도 동네가 좋답니다 =_=
벌써부터 이러면 안되는데 말이죵;;;
평일 낮시간에 동성로에서 손님 만날일이 있어서 나갔다가
사무실로 돌아오는 길에 잠시 구경을 했어요-
겨울이 되고 쇼핑을 안해서 그런지 옷들이 눈에 많이 들어오네요//
치마가 프린트가 썩~ 맘에 들진 않지만..
이렇게 여성스러운 블라우스와 스커트, 코트가 사고싶어서
한장 찍어봤어요 ^^
Roem 앞에서 찍었구요.. 옷이 맘에 드시는 이웃님들은
로엠으로 가시면 찾을 수 있으실거예요~!?
요즘 뿅~ 하고 반해있는 폴프랭크예요//
지나가다가 눈에 띄어서 잠시 멈춰서 구경했어요
입이 큰게 너무 사랑스럽죵??
요즘 폰줄은 이어폰 꽂이에 꽂도록 나오네용!
시대 흐름에 뒤쳐지고 있는 30대 마리입니다. ㅠ
점심으로 배가 찢어지게 스파게티를 먹었음에도 불구하고 김밥집에 들른 이유는?!
사무실에 홀로 있으면서 점심밥도 못 챙겨먹은 친구를 위해서
김밥사러 들어왔답니다-
고봉민김밥이구요~
여기는 특이하게도 매운김밥과 돈까스김밥이 있어요 ^ㅡ^
참치나 치즈김밥은 다른 김밥집에도 팔고 있는것들이잖아요.
아직 가보지 않으신 이웃님 계시다면 돈까스 김밥 강추예욧!?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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