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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야기

빈통에 장식한 트리안이 너무 멋스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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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입니다. ^ㅡ^

아는분 개업식에 가서 찍은 사진이예요.

개업식 선물로 들어온 트리안이예요. 정말 주신분 센스가 넘치죠??

이웃님들 느껴지시나요??

 

저도 예전에 실내정원을 배웠었지만 이렇게 응용하다니

너무너무 존경심에 극찬을 했었어요. +ㅁ+

 

 

트리안은 잎이 얇기 때문에 볕을 많이 보지 않아도 된답니다.

그리고 물을 자주줘야 잎이 마르지 않는 식물이예요-

볕을 많이 주지 않는다고 해서 햇볕이 드는 곳에서 키우지 못하는건 아니구요.

그늘에서 키울수도 있다는 장점이 있는 식물이예요 ^ㅡ^

 

저도 나무 상자에 심어서 트리안을 키워본적이 있는데요.

사실 식물이 나무보다 키우기가 더 힘든것 같더라구요~ 한, 두달 정도 후부터

잎이 하나씩 떨어지기 시작을 하더니 수명을 다하고 돌아가셨어요ㅠ

 

 

제가 키웠던 아이보다 더 튼튼해 보이는 트리안입니다.

포장도 예쁘고 빈통을 활용해서 센스만점이네요//

저도 이렇게 만들어볼려구 만드신 분께 어떻게 했는지 여쭤봤는데..

통을 잘라야하고 철사를 끼워 넣어서~ =ㅅ= 좀 어렵죠잉??

그래서 구냥 포기했어요 ㅎㅎ

 

내년 봄에 다 만들어져있는 예쁜 아이로 데려올 생각이예요~!?

중앙에 들어간 장미는 직접 접어서 데코로 장식했다고 하는데요

포인트로 들어간 장미 색깔도 예쁘구 홍일점으로 넣어놔서

특이하면서도 예뻐요-

 

 

 

가을이라서 몸이 찌뿌둥~해서 다녀온 타이마사지 샵이예요.

개업은 내가 한것도 아닌데~ 제가 몸살이 날것처럼 찌뿌둥~ 합니닷//

나이탓인가욥 =ㅅ=

수성구에 위치한 곳이였구요- 좋다고 칭찬이 자자해서 다녀왔는데..

나름 괜찮았던것 같아요 ^ㅡ^

 

우리 이웃님들도 환절기 건강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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