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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을 먹고 밖으로 나오니 칼바람이 불어닥쳤어요.
이론 ㅠㅅㅠ 추운거 너무 싫습니다!!
예전 20대 초반에는 날씨가 춥든 전혀 상관하지 않을정도로
추위따위 타지 않았었는데.. 나이가 한살, 한살 먹어가니까
추운거 너무 싫네요ㅠ
닭집 맞은편에 야구연습장이 있었어요. 예전에 동촌유원지에서 한번 했었는데..
공이 엄청난 속도로 날아오니까 너무 무섭더라구요//
이날도 공 한번 쳐보고 싶었는데//
날씨가 너무너무 추워서 야구 방망이를 잡을 수가 없을것 같아서
야구치는건 구냥 포기했답니다!! =ㅅ=
그래서 아쉬운대로 이거라도 하기로 했어욥!! 펀칭 머신~ ㅎㅎ
이전에 내기로 많이 했었는데 나이가 들면서 몸이 귀찮아지다보니 이런것들 안하게 되더라구욥 ㅎㅎ
사람이 나이가 들어서 몸이 힘들면 점점 더 게을러지나봐욥!?
펀칭기계에서 치면 굉장히 속이 후련해질때가 있어요!
스트레스를 받거나 기분이 안 좋을때 한대 빵!! 하고~ ^ㅇ^
살다보면 힘들때도 있고 좋을때도 있잖아요//
스트레스 많이 받을때마다 이런걸로 스트레스를 풀면
좋을것 같아요 ^ㅡ^v
300원을 넣으면 두번 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기는데요.
이날 총 900원을 투자해서 했었어요!?
처음 했을때 79점인가 나왔었고, 두번째 했을때는 82점이 나오더니...
마지막으로 파이널매치를 했었는데.. 그때는 85점 동점이 나와버렸답니다 +ㅁ+ ㅎㅎ
아악! 1점만 더 나왔어도 좋았을텐데 말이죵///_///
좀.. 아쉽지만 그래동~ 스스로 만족했답니닷!?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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